독서후의 이야기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사들이 전부 내 제자] - 아쉬움이 남는 서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단심문관은 은퇴하고 싶다] 진짜 중세시대는 마차타다 허리나가기 좋은 세상이다. _수정본 [제작 후기]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업이었습니다. 최대한 활자를 마음껏 집어넣을수 있는 양식을 만들고, 스마트폰 버전에 좀 더 어울리는 이미지로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첫 작업때처럼 기승전결 형식대신 본문의 지문을 인용하여 작품에 대한 흥미도를 높여 보려했습니다만, 적절한 텍스트를 넣지 못해서인지 부족함이 더욱 느껴지네요. - 마지막 페이지에 고증과 관련된 지문을 넣으려 했으나 적절한 지문을 찾지 못했음 - [아카데미 차석이 되었다] - 사람들은 언제나 1등만 기억하나요? [작업 후기] 월간 매거진 형식으로 아카데미 장르의 작품을 리뷰해 보려 했으나 실력 부족으로 사실상 미완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작 툴은 '미리 캔버스'를 이용했으며 포토샵이 간절히 필요하다고 생각됬습니다. 그나마 이미지 지원 여부가 편하기에 쓰긴 했습니다만... 전문툴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기에 만족했습니다. 당장 다음달에 중요한 시험이 있기에 취미에 이렇게 열을 올린게 맞는가 하는 의문이 있지만,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기에 공부에 더 집중하는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미수록_비평] 정석적인 라이트 노블의 장점을 가져온 만큼 라이트 노블의 단점도 두드러지게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히로인위주의 스토리 구성으로 인한 주변 서사의 약화가 눈에 띕니다. [패치 내용] 1. 리뷰 내용은 이보다 더 긴 형식으로.. 『이단심문관은 은퇴하고 싶다』- 진짜 중세시대는 마차타다 허리나가기 좋은 세상이다. [사제는 루다, 그러니까 신을 모시는 사람이지. 이단 심문관은 대충 신에게 거스르는 놈들 때려잡는거고.] - ep8. 고블린 中 - 마르코 드라흔. 교단 내에서 굉장히 신뢰받는 21살의 사내입니다. 칭찬과 자랑을 참지 못하고 이 세계에 무에타이와 복싱, 복식부기와 그래프를 전파하여 교단의 공노비인 이단 심문관 신세를 자청당한 사내이기도 합니다. 그는 루다교의 신실한 자로서 한 상단과 동행합니다. 차체의 진동을 잡는 현가장치따윈 없는 마차에 탄 채 말이죠. 그리고 제 분수를 알지못한 도적들에게 한 여자아이를 구출합니다. 이 소녀는 밤피르 였기에, 그저 루비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가졌기에 흡혈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채 상자에 갇혀있었습니다. 마르코는 밤피르 소녀 알리사를 보호하기로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중..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