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의 이야기/웹소설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막리뷰#4: 항해의 로망『내 캐릭터에게 부려집니다』 주인공은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시경영 게임에 빙의하게 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선상 전투의 꽃 중 하나인 ‘사격술’을 100이 아닌 999를 할당했다는 점, 뱃멀미가 심해 제대로 된 활동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주인공 ‘딘’은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아준 카타리나의 협박에 의해 배를 타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캐릭터이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닮은 카타리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꿈과 현실의 선을 명확히 구분하며 언질 줍니다. 포탄에는 눈이 없고, 돈과 권력은 거대한 칼날이며, 15살의 여자아이가 아무리 대단한들 아이라는 것을. 주인공은 해상 위에서 제멋대로의 사랑 이야기를 쓰기도 합니다. 포로로 잡힌 공주에게 청혼하여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던가, 개인 주방을 가지지 못한 요리사의 바구미.. 짧은 리뷰 - 핵 앤 슬래쉬 게임의 장점을 살린 작품.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6037518 세 문장 요약. 1. 바바리안 종족의 단점을 역이용해 유리할 때에는 지능적으로, 불리할 때에는 발뺌하며 이윤을 취하는 장면들을 잘 살림. 2. 핵 앤 슬래쉬 게임의 장점을 책으로 옮긴 느낌. 호쾌한 진행과 동시에 강한적에 대한 위압감을 보여줌. 이는 게임의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만드는 호승심을 불러일으킴. 성장형 주인공의 서사를 잘 유지함. 3. 주인공 편의주의적 장면이 등장. 세밀한 묘사보다 뭉개어 표현함. 몰입감에 따른 호불호가 있음. --- 정석적인 게임 빙의물의 포맷을 가진 작품입니다. 공략이 어려운 게임을 9년 동안 공략하여 최종 보스에 다다르자 게임 속 바바리안이 되어 살아남.. 토막 리뷰 - 다크 판타지의 첩보 요원 ,이단심문관은 은퇴하고 싶다 , 고블린 기사 업로드 : https://arca.live/b/novelchannel/49509004 『 다크 판타지의 첩보요원』- "실례합니다. 손님. 영화 한편 보시겠습니까?" 토막 리뷰. (https://novelpia.com/novel/24467 - 다크 판타지의 첩보요원) 다크 판타지 배경의 게임속으로 환생한 프레드릭이 ‘애국’하는 첩보물 장르의 작품입니다. 작 중 프레드릭은 정보국의 일원으로서, 공적을 쌓아 출세한뒤 편안한 인생을 꿈꿨지만 용사의 동료로 지명되어 타국의 정보기관과 드잡이질 하고, 용사한테 들러붙는 놈들 떼어내고, 온갖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아주 ‘평범한 정보국 군인’되겠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신전에서 기도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교단이란 곳은 금권선거, 흑색선전, 유령투표, 관권선거가 이루어 지니 누구한테 기도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크판타지의 첩보요원은 흡입력있는 문장과 작가님의 세밀한 자료조사로 현실성 있는 어두움을 질감있게 표현합니다. 우리.. 『 마녀와 총잡이 』 하늘에는 피리가, 창문에는 바이올린이, 서부에는 로망이. * 작업 목표 해당 사건을 목격한 화자와 리뷰를 읽는 독자의 관계 설정 (보통) 주인공 레스에 대한 설명 (미흡 - 진짜 영웅이라는 사실 미수록) 80~90년대 영화 포스터 의도 (보통) / 실패작으로 기존 표지대로 작업 하였음. 작업시간 3일 소요. * 작업 후기. 원래 3년전쯤부터 브릿G에서 읽고있던 글이었습니다. 당시 서부영화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 줬던 작품인지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기에 노벨피아 연재 사실을 알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 - 봄 감자의 씨눈에는 독이있다. * 작업의도. 주인공에 닥친 고난과 시련 - 감자에 비유. ( 미흡 ) 남궁비아 시점의 이야기 ( 미흡 ) * 작업 시간 일주일 가량의 작업하였으나 파일의 손상으로 재작업한 케이스 입니다. 본래 의도한 남궁비아 관점의 이야기가 소실되고, 어설픈 텍스트로 채워넣어 작가님께 죄송합니다. 『고블린 기사』- (이미지) 믿음을 갖고, 별에 닿는 것. 『그 남자의 101번째 배드엔딩』- 당신은 정말로, 여전히 같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까? [제작 후기] 총 제작 기간 8시간. 흑백 디자인만 이용했습니다. 테두리 채색이나 아이콘을 좀 더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미수록 비평] 성녀와 북부 대공과 제대로 된 만남이 없었다고 묘사되는데, 100번의 삶이면 충분히 만남을 가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아직 초반부에 불과하며 이전의 삶에서 '검성'의 칭호를 획득하기도 하고, 방해공작이 있었다 등의 묘사나 불가피한 사연이 짤막하게 나오는 걸로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것 같습니다. 이전 1 2 다음